가족캠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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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 홍천강(20.05.03)
당일치기 가족 캠핑 두번째는 홍천강 노지캠핑장~! 즐거운 마음으로 6시에 일어나 차량 정체없이 도착했건만.. 의자를 안챙겼다.. ㅠ 트렁크에 있던 돗자리로 앉은자리는 해결했지만 바닥이 큰 자갈이라 의자가 너무 아쉽다~! 처음 갔던 섬강에 비해 상류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돌도 크고 쾌쾌한 냄새가 난다~ 다음엔 섬강으로 가자는 와이프~ㅠ 이번 캠핑은 타프의 필요성이 느껴져 열심히 돈 모아 타프를 사보기로 마음 먹었음~
2020.05.04 -
캠핑 - 강섬(20.04.15)
아침 일찍 21대 총선 투표를 마치고 며칠전 방문했던 강섬을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강섬에 대한 첫기억이 좋아서 그런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고 싶었다. 역시 좋다. 사실 처음 하는 가족캠핑이다 보니 장소 고민이 많았다. 코로나 때문에 유명 캠핑장이 폐쇄되어 선택의 폭이 좁았다. 왜목마을, 영종도, 강섬 등을 저울질하다 강섬을 선택했다. 처음엔 아이들 모래놀이도 겸할 수 있는 왜목마을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습한공기가 싫다는 와이프의 말에 강섬으로 결정했다. 사이트 구축하고 맥주 한잔하며 또한번 여유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예전엔 몰랐던 행복을 느끼는 요즘...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