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알게된 등산코스를 혼자 도전했다. 숭실대입구를 시작으로 사당을 거쳐 관악산 연주대까지 왕복 약 16km.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바깥활동을 자주 못하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걸 느꼈다. 그래도 지난주(03/01)에 비해 왕복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잊고 있었던 미세먼지가 보여 씁쓸하다.